필리핀, 새해(2012) 성장 유망 비즈니스 및 대표 기업인

 

필리핀, 새해(2012) 성장 유망 비즈니스 및 대표 기업인

- 전력, 물산업, 인프라가 성장 이끌 것 -

□ 필 경제주간지인 BizNewsAsia 는 12월호에서 2012년 새해 필리핀의 성장유망 비즈니스 및 필 경제계 이끌고 있는 주요 기업인 소개, 이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통신, 제조업(단 스낵류 식품 제조는 예외) 다소 정체, 전력, 물산업, 인프라 강세 예상

- 전력 경우, 모든 종류의 발전사업 즉 석탄, 오일 화력 뿐 아니라 지열, 수력, 풍력, 단가하락에 따른 태양광까지 높은 성장세 전망

- 치킨산업: 2000년대 이후 3개 필리핀 기업이 치킨 산업 통해 재벌로 성장, Jollibee의 Tony Tan, McDonald 필리핀의 Andrew Tan, Inasal (Jollibee에 이은 필리핀 2대 fastfood 체인), 이외 Max's Fried Chicken 등이 대표적. Jollibee와 McDonald는 햄버거 체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Jollibee는 햄버거 보다 치킨을 더 많이 판매, McDonald 경우 햄버거, 치킨 판매 비중이 비슷한 상태임.

이와 관련 재미있는 것은 최근 들어 한국 식음료 프랜차이즈의 필리핀 진출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는 것. 2008년 까지 필리핀에 진출한 한국계 프랜차이즈는 화장품 회사인 ‘the Face Shop'과 일부 미용실 정도가 전부였으나 2008년 BBQ 진출 이후, 최근 들어 카페띠아모, Holleys Coffe, 뚜레쥬르, 본촌치킨, 불고기브라더스 등 한국계 프팬차이즈 진출이 러쉬를 이루고 있음.

- 인프라산업: San Miguel, Ayala를 필두로 필리핀의 대부분 재벌기업이 도로, 공항, 항만 등 인프라 프로젝트에 투자 진행중

- 유틸리티(물산업 등): 95백만 필리핀 인구중 수도 서비스 이용할 수 있는 비중은 1/3에 불과, 생수 및 수처리 산업 지속적 성장 예상

- 소매유통: Mall(쇼핑몰)로 대표되는 소매유통 분야도 지속 성장 예상. 필리핀은 인구면에서 세계 12위 소비시장 형성, SM 등 mall 산업 번영의 토대. 1천만명에 달하는 해외근로자(OFW, Overseas Filipino Workers)도 소비의 주원천 형성. 이들은 매년 200억불 송금. OFW 1인당 송금액은 연 $2000에 달하나, 음성적 송금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이의 세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 에너지 산업

- 통신 산업과 함께, 필리핀에서 가장 수익을 내는 산업으로 에너지산업이 꼽힘. 필리핀의 대표적인 에너지 재벌은 Aboitiz Power, SanMiguel Corp. Lopez그룹이 이끄는 First Philippine Holdings Corp. 등을 들 수 있음.

- Aboitiz Power는 2010년 250.4억페소(약 5.8억불)의 순익 올려 PLDT(402억페소) 에 이어 순익면에서 2위 차지. Aboitiz Power는 필 정부의 전력민영화사업에 적극 참여, 2006년 5.3억불을 들여 Magat 수력발전소 인수 필두로 Ambuklao-Binga 수력발전소(3.25억불, 2007년), Tiwi-MakBan 지열발전소(4.47억불, 2008년), Pagbilao 석탄화력발전소(6.91억불, 2009년)를 잇따라 인수한바 있음. Aboitiz 는 Davao, Cebu, Cotabato 지역 주발전사업자면서 San Fernando와 Subic에도 발전소 운영중

- 필 최대 에너지 재벌은 식음료 재벌에서 인프라 재벌로 거듭난 Ramon Ang이 이끄는 San Miguel 그룹. San Miguel은 필 최대 배전사인 Meralco의 37% 지분 보유(PLDT 이어 2대 주주), 동사가 100% 지분 보유한 발전자만도 San Miguel Energy Corp. (Sual 발전소 운영), South Premier Power Corp.(Iligan 발전소 운영), Strategic Power Development Corp.(SanRoque 발전소 운영), Panasia Energy Holdings(Limay 발전소 운영) 등.

- 2011.1~3분기, 에너지산업이 San Miguel Corp. 매출, 순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63%, 55%로 최근 급증한 상태. San Miguel 그룹이 전력, 통신, 운송 등 인프라 사업에 뛰어든 것이 2008년이었음을 감안하면 3년여 만에 놀랄만한 변화. 2011년 San Miguel 그룹의 총매출은 120억불에 달함. San Miguel 운영 발전소들의 지주회사인 SMC Global Power Holdings Corp. 가 필 발전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Luzon 섬의 29%, National Grid의 21.7%. 이외 San Miguel은 필 최대 정유사인 Petron의 68% 지분도 보유하고 있음.

- 한편 필 최대 배전사인 Meralco (Manila Electric Co.,)는 메트로마닐라 및 인근 6개주에 대한 배전산업을 독점하고 있음. Meralco 사 최대 주주는 필 최대 통신사인 PLDT, 2대 주주는 37% 지분 보유한 San Miguel 임.

- 이처럼 에너지 산업에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2001 Electtric Power Industry Reform Act(Epira) 발효후 에너지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많이 제거되고 민영화가 진전된 데 따른 것으로 평가. 당분간 전력 공급 부족상황과 필리핀의 높은 전기료 감안시 전력 중심의 에너지 분야 투자는 지속될 것

□ 필 경제 이끄는 주요 기업인

ㅇ Ramon Ang - Vice Chairman and President, San Miguel Corp.

-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이 전통적인 맥주, 식음료 기업이었던 San Miguel을 3년여만에 에너지 등 인프라 기업으로 확장시킨 장본인, SMC는 필리핀내 시장점유율 맥주 1위(90%), 치킨 1위, 포장 1위, 전력 1위, 인프라(유료도로 및 공항) 3위, 통신 3위 차지

ㅇ Manuel Pangilinan - Chairman, PLDT, President and CEO, Meralco

- 필 경제계의 거두, PLDT (통신 1위), Meralco(배전 1위), Metro Pacific Investment Corp(인프라 1위), Philex Mining Corp(광산개발 1위) 등 소유

ㅇ Erramon Aboitiz - President and CEO, Aboitiz Power Corp.

- 필 전력산업 민영화에 빠르게 대처 Aboitiz 성장시킨 인물, 2010년 운송, 물류사업에서 손을 떼고 전력, 금융, 식품 산업에 집중. 동인이 이끄는 Aboitiz Equity Venture의 매출 구성은 2011.9월 현재 전력 74%, 금융(Union Bank) 21%, 식품(Pilmico Foods Corp) 5% 순

ㅇ Henry Sy Sr. - Chairman Emeritus, SM Investments Corp.

- 필리핀 최대 부호로 꼽힘. SM malls을 필두로 department stores, retail outlets, 영화관, 콘도, 호텔, 리조트, 금융 산업 영위중. 필 몰 시장 1위(41개 몰, 이중 절반 정도는 메트로마닐라에 소재, 중국에 8개 몰 운영), department stores 1위 (41개), retail outlets (117개의 SM supermarket, save more and hypermarkets), 은행 1위 (BDO), 초고층 콘도 1위 (SM Development Corp), 호텔, 리조트, 광산개발 분야 투자도 활발한 상태

ㅇ Tessie Sy - Vice Chairperson, SM Investment Corp.

- 필리핀 최고의 유망 여성경영인으로 꼽힘. chair of BOD 은행, BDO는 지난해 SM 그룹 순익의 31% 차지 (이외 소매 28%, 쇼핑몰 23% ,부동산 18% 차지)

ㅇ Andrew Tan - Chairman and CEO, Alliance Global Group Inc.

- 부동산, 식품(McDonald 필리핀) 사업 등 영위, 2011.1~9월중 전년대비 매출 52% 증가한 492억페소 (약 11억불) 기록.

ㅇ Oscal Lopez - Chairman Emeritus, First Philippine Holdings

- Meralco(PLDT에 매각) 보유했던 전통적인 전력 재벌, 필 최대 가스화력발전소, 필 최대 수력발전소, 세계 2위 지열 발전소 보유, 이외 ABS-CBN 방송국 보유, 부동산, 콘도, 산업단지 개발 사업 영위

ㅇ Jaime Zobel de Ayala - Chairman and CEO, Ayala Corp.

- Ayala 그룹은 스페인계 필리핀 3대 재벌그룹중 하나, 상업, 주택 부동산, 통신(Globe Telcom), 금융(BPI), 수도공급(Manila Water) 등 영위, 최근 전력, 도로 등 인프라 사업 추진중, 필 최초 PPP 프로젝트 입찰에서 Dang Haril~SLEx, 연결도로 입찰, 수주 확정, 재생에너지, 석탄화력 발전소 건설도 추진중

ㅇ Ernest Cu - Presidnt and CEO, Globe Telecom, Inc.

- 필 2위 통신기업으로 무선통신 등 분야에서는 PLDT와 시장 양분 상태. PLDT가 Digitel 인수하면서 동사 통신시장 점유율 30%대로 하락(PLDT 70% 수준), 그러나 순익면에서는 2011.3분기 PLDT 순익 감소한 반면, Globe 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한 170억페소 기록, 특히 무선통신, 브로드밴드 서비스 성장세 높은 편

ㅇ Manny Villar - 상원의원, Vista Land 창업자

- 주택사업, 부동산 재벌, 현재 그아들 Manuel Paolo를 Vista Land & Lifescapes Inc. CEO로 앉힌 상태, 필 전국에 걸쳐 부동산 사업 전개

ㅇ Felipe Gozon - Chairman, President and CEO, GMA Network Inc.

- GMA Network Inc.은 필리핀 최대 매출, 최대 순익 TV-라디오 방송사 (필 방송사 순위는 GMA, ABS-CBN, TV5 순)

ㅇ Felino Palafox

- 필리핀 최고의 건축설계, 도시기획 1인자. Palafox는 남아시아 최대, 세계 200대 설계회사로 꼽힘. 토지개발, 고층 건물 설계 등에 강점 갖고 있으며, 세계 36개국에 고객 보유

ㅇ Tony Tan Caktiong, President and CEO, Jollibee Food Corp.

- 필 최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필 국내 1,946개, 중국 등 해외에 437개 매장 운영중, 특히 업계 2위 Mang Inasal까지 인수, 최근에는 Viet Thai Int'l과 공동으로 베트남, 홍콩, 마카오, 중국 남부에 레스토랑 비즈니스 위한 타당성 조사 진행중

ㅇ Edgar Sia - Chairman, Injap Investment Inc.

- Mang Inasal을 8년만에 Jollibee에 이은 필리핀 2위 fast food 체인으로 성장시킨 장본인, 400여개 매장 보유 2010년 Jollibee가 Mang Inasal 지분 70%를 3십억페소에 인수, Sia 지분은 30% 상태지만 Jollibee와 제휴 통해 시장확대, 비용 절감 꾀한다는 전략임.

ㅇ Amabel Aquiluz V - Founder and Chairman, AMA Group of Companies

- 교육사업 추진, 아시아내 대학 네트워크 형성, 필리핀을 IT 기반 교육사업 허브로 이끈 인물로 평가됨.

□ 시사점

- 전력, 물산업, 인프라 등 분야는 기존 수익 원천으로 인식되온 통신, 제조업 분야와 함께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로, 국내기업은 동산업의 전후방 관련 산업 사업기회에 주목해야 할 것임.

- 아울러 상기 필 경제계 리더들은 필 비즈니스 수행, 파트너 발굴시 참고자료로 활용 가능

자료: BusinessNewsAsia, 무역관 자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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