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페소의 가치

1 phil114™ 21 3,798
500 페소면 우리나라 한국돈으로 10,000원 쯤 된다.
 
그러면 필리핀에서 500페소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살 수 있을까?
 
우선 집에서 일하는 가사도우미의 월급 경우 한국인 가정의 경우는 대부분 2500페소이다.
이는 순수한 월급만이며 헬퍼들의 부식비, 생활용품비, 보너스 등은 따로 들어간다.
그래도 헬퍼 한달 월급의 1/5 이다.
 
일반 노동자의 하루 일당에 비교하지면, 일반 노동자의 경우 일당이 300페소이다.
간단한 페인트 칠이나 간단한(짧은) 수도 파이프나 수도 꼭지의 교체시에는
500페소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피자헛-- 한국의 피자 헛보다는 위에 얹은 피자도 형편없고 그렇지만
슈프림 피자 패밀리 사이즈의 경우 400페소 남짓이다.
여기에 음료값과 서비스 차지 (Service Charge-SC)와 세금을 합하면
채 500페소가 안된다.
 
쌀--한국과 마찬 가지로 천차 만별이지만 한국쌀과 별 차이 없다는
      중국 진주쌀의 경우 10킬로그램에 약 500페소이다.
      사실 날라다니는 필리핀 쌀보담은 낫지만..
      이 살도 필리피니 쌀처럼 국에 말면 국을 모다다 흡수해 버린다..
 
휘발유--보통 휘발유의 경우 1리터에 38페소 정도이다.(2006/2/9 현재)
            도로사정이 좋지 않고 많은 지/정체의 영향, 또 휘발유의 품질
            도 좋지 않아 연비가 좋게 나오지 않는 편이다.
 
전화요금--피엘디티 전화요금의 경우 기본료가 500페소 정도이며 바이앤텔은 이보다 약간 저렴하다.

산미겔(라이트) 맥주--사리사리에서 맥주는 18페소이며 원래 정가는 17페소이다.
                              병값은 디포짓을 걸어야 하므로 병값 포함하면 약 21페소이다.
                              그러면 약 한박스를 살 수 있다. 물론 병값을 환불받는 셈 치면..
                              더 많이 살 수 있다.
 
술집-- 보통 한인이 운영하는 K-TV(가라오케)에서는 맥주 한병에 50-60페소이다.
          또한 접대 도우미의 경우 한시간에 300페소 전후이다.

빵-- 식빵의 경우는 방부제 안쓴 약간 고급의 경우 43페소 정도이며..
       제과점의 일반 자그마한 빵의 경우는 15-17페소 전후이다.

외식-- 사이사키(일식부페), 통양(중국식 샤브샤브 부페)의 1인 요금이 500페소이다.
 
극장-- 스페셜 자리와 일반자리등으로 구분이 있고 영화에 따라 다르지만 120페소 정도이다.

그외에 또 무엇이 있을까요?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5-08-07 14:22:29 [column]후안의 횡설수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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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필114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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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은 곳을 향하여

Comments

1 Jay Jin
500페소라... 담배 20갑 정도 사는 금액인데요..?
시장통 가니까 보루에 238페소 하더군요. 우리동네는 300 받습니다.
최소한 필리핀에서는 적은 금액이 아니지요.
그런거 보면 여기 패스트푸드도 물가에 비한다면 비싸다고...

그나저나 감기는 나으셨습니까?
1 phil114™
감기...아직도 입니다...감기에도 불구하고 며칠 술을 마셧더니 인제는 온몸이 수시고 결리네요... 머리도 지끈지끈...


그나저나 왜 담배 생각을 못했을가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거이 담배인디...
1 jose
괜찬은 마싸지 받고 팁주면 딱 맞습니다~~~
1 phil114™
목욕비 포함인가요?
1 hansgolf
500페소가 왜 500원으로 느껴지는지...ㅠㅠ  울 애 1주일치 학교에서의 밥 값    3명이니 1주일에 1,500페소...무써운 돈... 그것도 부족하여 깐틴에서 외상 긋는

철부지들...ㅠㅠ
1 phil114™
역시 실생활...의 강자..
1 김정은
500 페소면 지프니를 기본거리 약 90 번 정도 타는 비용인가요 ?

( 지프니 기본요금이 요즘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5.5 로 계산했는데 )

다시 말하면  필리핀 사람 (근거리만 댕기는 ㅎㅎ ) 45일 정도의 교통비가 되겠지요.. 상당히 큰돈이라고 생각이 들어요..필리핀에서는 

제가 필리핀 생활할떄는 500 이면 토요일 오전부터 늦게까지 쓰고 돌아댕긴돈 이라고 ㅎㅎㅎ

하지만 한식당 3명 가면 ㅡ.ㅡ;; 그냥 간단한 식사하고 나옵니다... ^^
1 phil114™
지금은 7.5 아닌가요?

한식당 가면 2명이 간단한 식사 가능입니다..^^
1 김정은
거의 3년새 2배 정도 올랐네요 제가 있을떈 정확히 4페소 였는데 ㅡ.ㅡ;;

Fairvew 에서 돈안토니오 까지... 7.5 로 해도 한달 정도.....

참... 요즘은 200 페소 정도 하는가 보네요 간단한 식사가

2003년도 년말기준으로 150 페소가 기준 가격 이었는데 ^^

물가 참 많이 올랐군요... 그러고 보면 2003년도 하반기가 가장 저렴한 필리핀 생활인듯 합니다.

어학원 1:1 이 12,000 하숙집도 1인실 13,000 ~ 15,000

그때 구테타로 인해 55peso = 1$ 인 시대를 연 시점이었는데... 아 그립다... ㅠ.ㅠ
1 해피맘
저희 딸  감기로 종합병원 가서 진찰 받고 처방전 받는데, 500페소 받던데...
1 NO2
골프장 엠브렐러걸 500페소 하던디요.
1 썬데이쎄부
500를 기본금으로 시작해서 카지노에서 30분만 노가다 하면 1000페소로 만들지요.. 종목은 탁구공.
1 가시방
카지노..권하지 않는 것이 좋은거 아닐까요
1 나브카
제가 생활한곳은 한국인이 이미 물가를 많이 올려놓은 곳이어서... 

트라이 기본이 20페소인곳이었지요.  튜터비도 학원 소속 선생의 경우는 시간당 200이상.

100페소를 만원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니 돈을 많이 못쓰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어디 나가면 당연히 외국인이 돈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몇 필리핀 친구들 때문에 예산 작업에 항상 차질이 많았지요...
1 아기곰
돈....................

좋은것 배웠 습니다.

아주 작은것이

어떤때는소중하지요.

필핀에 게신분 모두 건강 하시고

화이팅 합시다.

국내는 중간 선거땜에 정말로 머리 아파요.....................................
1 파사이
5백페소의 행복(필)

만원의 행복(한국)

어느것이 소중할까요?
1 철이
500페소의 가치 잘 봤습니다
1 cubus
나브카님 말씀에 공감...

100페소를 만원쯤으로 생각하고 쓰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1 적응허쟈
참..지내면 지낼수록..500페소라는게 너무 너무 가치가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큰돈이지만..
어떻게 쓰다보면 한국에서의 돈 10000원 보다 더 가치가 없게 써지는 순간도 있더라구요..^^
1 양치기첵
가랑비에 옷 젖죠...
1 Nicolas
지금은 다시 2배 올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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